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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오랑세오녀 설화와 함께하는 야외방탈출 ‘별의 기억’

‘별의 기억 : 빛의 제국의 시작’은 해와 달의 신화, 연오랑과 세오녀의 이야기를 테마로 한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야외 방탈출 게임이다.

넓은 공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그 공간에서의 지형지물을 보고 문제의 답을 추리해 순서대로 풀어가는 방식이다.

추리 게임에 여행이 더해지는 매력적인 콘텐츠로, 해당 여행지의 설화를 들으며 흥미진진한 플레이 할 수 있다.

메인 광장에서 시작해 전망 누각인 일월대, 귀비고 전시관 앞 쌍거북이 상, 신라마을, 나루 쉼터, 한국뜰과 일본뜰 등 공간의 포인트들을

게임 동선에 따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일반적인 실내 방탈출 게임과 다르게 직접 걸어 다니며 게임을 진행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경치도 즐기고 기념사진도 함께 남기는 활동성 있는 이색 놀거리이다.

하나의 키트로 1명부터 4명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탁 트인 영일만의 바다 전망은 또 하나의 즐길 거리이다.

- 이용 시간 : 09:00-20:00

- 이용료 : 게임 키트 35,000원 (1-4인 이용)

- 키트 수령 : 귀비고 전시관 1층 아트숍 (화-일 10:00-17:30 / 공휴일 휴무)

- 주차 : 전용 주차장(무료) 이용

출처 : 경북나드리,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