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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수토 문화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울릉수토역사전시관’

조선은 울릉도를 수토라는 특별한 제도를 통해 관리해 왔습니다. 수토사는 육지에서 도망친 조선인들을 찾아내고 울릉도에 접근한 왜인을 토벌하였다고 합니다. 

울릉도 수토역사 전시관은 울릉도와 독도를 지켜온 조선의 기록과 자료를 보여드리기 위해 건립된 공간입니다.

3층에는 수토란 무엇인가 알려주는 전시공간이 있다.

울릉도와 독도를 둘러싸고 벌어진 안용복의 행적과 조선과 일본의 갈등, 그리고 조선의 수토제도가 발전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관람시간 : 09:00~18:00(매표마감 17:00)

휴관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관람요금

- 어른 : 개인 3,000 / 단체 2,400원

- 청소년·군인 : 개인 2.500원 / 단체 2,000원

- 어린이·경로 : 개인 2,000원 / 단체 1,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