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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온 듯한 카페 '까멜리아 인 구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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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멜리아 인 구룡포 카페는 일본인 가옥거리를 걷다가 목을 축이기 좋으며, 작은 일본 속에서 발리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입구부터 눈이 정화되는 초록 식물들이 가득 보인다.

2013년 월드 로스팅 챔피언이라는 문구가 걸려 있는 곳으로 커피 맛도 좋은 곳이다.

내부는 공간을 초월한 듯 밀림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라탄 소재의 소품과 싱그러운 초록 나무들을 곳곳에 배치한 플랜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내부는 그리 넓지 않았지만 초록 식물들이 가득 있어서 의외로 프라이빗한 느낌도 물씬 든다.

대표 메뉴인 크루아상 와플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히말라야 소금 라떼다.

예쁜 포인트 플레이팅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와플은 달콤 바삭하며, 진하고 향기로운 커피 맛과 잘 어울린다.

운영시간 : 10:00 ~ 21:00

대표메뉴 : 모닝토스트, 크로와상 와플, 아메리카노 등

출처 : 경북나드리,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