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un

영덕의 어업문화와 삶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곳

삼사해상공원 내에 위치한 영덕어촌민속전시관은 경상북도 내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어촌 전시관으로,

어촌지역에서 사라져가는 전통 민속과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건축물도 어업인의 풍어와 만선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지어졌다.

총 3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전시관 내에서는 수산동식물, 어류화석, 어촌의 생활 양식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영덕 대게잡이를 형상화 한 코너는 단연 사진 찍기에 인기 만점이다.

보트 운전 시뮬레이션이나 진짜 영덕대게를 찾아보는 비교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전망대를 통해서 마치 한 폭의 동양화처럼 펼쳐져있는

맑은 동해바다와 강구항, 영덕 풍력발전단지까지 감상할 수 있다.

- 관람시간 : 09:00 - 18:00 (17:30까지 입장)

- 휴관일 : 월요일, 설 및 추석 당일

- 관람료 : (개인) 성인 2,000원 / 군인 1,000원 / 청소년·어린이 1,000원

             (단체) 성인 1,500원 / 군인 500원 / 청소년·어린이 500원

- 주차 : 전용 주차장(무료) 이용

출처 : 경북나드리, 영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