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un

반찬이 매일 매일 다른 영덕의 숨은 맛집

예비 사위 이름을 따 가정집에 차린 식당이다. 바다의 향기가 물씬한 푸른한 백반 한상 내어주는 곳으로 입소문났다.

직접 잡고 관리하여 내놓은 싱싱한 해산물로 국과 찌개, 반찬 등을 푸짐히 차려준다.

10여가지 반찬을 이것저것 맛보다 보면 밥 한공기가 부족하다.

일반 가정집이라 3-4개의 테이블로 운영해 점심시간에 가면 자리가 없어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가능한 예약을 하거나 피크시간을 피해 가는 것을 추천한다.

일반정식은 금새 나온다. 직접 다시국물을 낸 잔치국수는 여름엔 냉국수만 가능하다.

가자미찌개, 오징어부추전은 별미다.

해맞이공원 및 창포말 등대에서 자동차 1분, 경정해변 자동차 2분 거리의 오보해수욕장 부근 해안도로에 위치한다.

-영업시간 : 10:00-18:00

-대표메뉴 : 가자미 찌개, 오징어 부추전

-주차 정보 : 인근 공용주차장 이용(오보해수욕장 주차장)

출처 : 경북나드리, 영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