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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우리 땅, 독도
울릉도와의 거리 87.4km, 동해의 홀로 선 섬 독도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 오르는 여행지이다. 원래 이름은 독섬으로, 돌의 전라도 사투리인 '독'이 한자 '홀로 독'이 되면서 독도로 굳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화산섬 독도는 동도와 서도 2개의 큰 섬과 함께 89개의 작은 돌섬과 암초를 거느리고 있다. 오랜 세월 거센 바람과 파도를 맞으며 만들어진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다.
3대가 덕을 쌓아야 독도 입도가 허락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독도에 들어가는 일은 녹록치 않다. 파도가 센 날에는 울릉도에서 독도를 오가는 배의 접안이 쉽지 않아 배 위에서 독도를 보고 돌아오는 일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한번은 찾아보고 싶은 여행지가 바로 독도이다.
독도 땅 위에서 태극기와 함께 잊지 못할 인생의 한 컷을 남겨 보자.
-독도배편 : 저동항 / 도동항 / 사동항 – 독도 각 항구 1일 2회 운항
-유의사항 : 정기노선과 비정기 노선운항이 혼재하니 사전 예약 및 운항 일정을 선사 측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울릉도 독도 여행(독도 배편)https://blog.naver.com/eunjee9999/222569407164
- 국내 섬 여행 동해 바다 추천 울릉도 독도 여행 (독도 배편)https://blog.naver.com/esilvia/222718038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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