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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경북 울릉군 서면 태하리 산 99-1 대풍감
바람이 머무는 곳 '대풍감'
우리나라 10대 비경으로 손꼽히는 곳이 울릉도 서면 태하리에 있다.
고도 154m의 바위산인 태하향목 정산부, 대풍감이라 불리는 곳으로 관광모노레일을 타고 쉽게 오를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보이는 울릉도의 경치는 아주 끝내준다.
모노레일에서 내려서 대풍감 전망대까지는 약 15분 정도 산길을 걸어가야한다.
데크로드가 나오면 전망대에 거의 다 도착한 것이다.
울릉도에는 배를 만들기에 적합한 나무가 많아 낡은 배를 타고 여기 와서 새 배를 만들어 돛을 높이 달고 바위 구멍에 닻줄을 메어 놓고
본토에서 부는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해서 바위 이름이 대풍감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수중에는 해조류와 해양색물로 가득해 건강한 해양생태환경을 이루고 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으로 꼽히는 명소이며, 맑은 날 오면 에메랄드 빛 맑은 바다를 볼 수 있다.
울릉도만의 청량한 푸른빛이 가득한 현포 바다 위의 대풍감의 절경은 보고 있자면 입이 떡 벌어진다.
대풍감에 보이는 향나무들은 천연기념물 제 49호로 괭이갈매기들의 서식지로도 유명하다.
운영시간 : 상시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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