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un

일출과 탁 트인 동해 바다 뷰를 품은 산꼭대기 전망대

내수전이라는 지명은 울릉도 개척민이었던 김내수라는 사람이 화전을 일구고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일대에 닥나무가 군락을 이루어 저전포라는 지명으로 부르기도 했다.

내수전 일출 전망대까지는 입구에서 나무 데크 계단을 따라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탐방로는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호젓한 터널을 이루어 아름답다.

해발고도 440m의 산꼭대기에 있는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동해 바다가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저동항, 죽도, 관음도, 섬목까지 울릉읍 해안의 수려한 풍광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다.

- 이용시간 : 상시 이용

- 주차 : 전용 주차장(무료) 이용

-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 약 15분 소요

출처 : 경북나드리, 울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