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un

영덕의 대표 서핑 해변

영덕 해수욕장의 신흥 강자로 부상중인 곳이다. 부흥리라는 작은 어촌마을, 장사해변과 맞닿은 작은 해변인데 영덕의 대표 서핑해변으로 떠올랐다.

시작은 약 3년전 ‘노바서핑’이라는 서핑 강습소이자 카페가 문을 열었고 지난해 샤카서프도 합류하면서 더욱 많은 서퍼들과 서퍼지망생들이 이 작은 해변을 방문한다.

파라솔 테이블과 비치배드, 서퍼보드에 사람들이 어우러지면 더욱 해변은 뜨거워진다.

서핑을 즐기지 않은 이들도 해변 카페에 시원한 음료 한 잔 들고 앉아있으면 이국적인 어느 공간으로 이동한 것 같아 설렌다.

서퍼들이 파도를 가르는 모습만 구경해도 재미있다.

- 시간 : 연중무휴 (단, 해변카페 이용은 업체마다 다르다)
- 주차 : 해안도로변 공영주차장 또는 카페 옆 마을 공영주차장 이용

자료제공 : 경북나드리, 영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