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어촌여행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 441

 

사랑하는 사람과 깍지 끼고 걷기 좋은 곳, 감포해국길

 

감포헤국길 골목1

 

1925년 개항한 감포항은 어업과 상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졌던 곳이다. 그러나 동시에 일제의 수탈과 억압의 역사가 서려있는 곳으로, 곳곳에서 그 흔적들과 적산가옥을 살펴볼 수 있다.

 

감포헤국길 계단

 

이후 감포 바다에 자생하는 해국과 벽화들로 골목길을 단장했다. 해국의 꽃말은 '기다림'으로, 아기자기한 자주색 꽃잎이 매력적이며 사진 찍기에 좋다. 사랑하는 사람과 골목골목 숨어있는 의미와 그림들을 찾아보며 함께 걸어보길 바란다.

 

감포헤국길2

 

감포해국길 해국 만개1

 

감포해국길 해국 만개2

 

감포해국길 골목2

 

관람시간 : 상시
입장료 : 없음
주차 : 감포 공설시장 공용주차장

자료제공 : 경북나드리, 경주시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