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un

포토제닉한 메타세콰이어 숲에서의 힐링

개인 소유의 숲을 무료로 개방했다. 15년 내외의 어린 나무들이 늘씬하게 숲을 이룬다.

쭉 뻗은 편백, 측백 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피톤치드 가득한 자연의 향기를 뿜어낸다. 숲에만 들어서도 기분이 좋아진다.

봄에는 연두한 숲을, 여름에는 초록이 우거진 숲을, 가을엔 노랑노랑한 숲을, 겨울에는 앙상한 줄기지만 조형미 가득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어느 계절이든 시각적 아름다움으로 영덕의 포토존으로 꼽힌다.

숲에는 전망대가 2곳 있는데 오르면 영해평야와 영해읍, 동해바다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관람시간 : 연중 오픈
-입장료 : 무료
-주차 : 전용주차장 이용

자료제공 : 경북나드리, 영덕군